[핸드메이드악세사리]

네스팅 이어링

 

 

 


 

 

 

 

 

 

여행하고 만드는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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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코(prómĭco) - 네스팅 이어링

 


핸드메이드악세사리를 만드는 정원이에요.

저번 다음 티스토리 메인에 뜬 후, 이번에도 어김없이 악세사리 만들기 포스팅을 해볼게요.

이번에도 엄청 쉬워서 사실 할 이야기는 많이 없을 거에요.

그저 천천히 봐주세요~









준비할 재료는 펜던트, O링, 귀걸이 침(은침사용)과 도구에요.


이번엔 다양한 비즈가 박혀있는 펜던트를 골랐는데 반짝반짝함은 물론,

컬러 그라데이션까지 들어있는 알찬 펜던트라고 볼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저 비즈들이 이번 귀걸이 이름을 짓는데 꽤 큰 역할을 했어요.

네스팅, 영어로 하면 Nesting으로 '새둥지'라는 뜻이에요.

각기 다른 비즈들이 한 곳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에서 따왔어요 ;)










만드는 방법은 간단해요.

알맞은 사이즈의 O링을 골라 펜던트, 귀걸이 침을 차례대로 연결하면 끝!









저번 레이스 귀걸이와 달리 던트가 볼거리가 많아 의도적으로 다른 장식을 달지 않았어요.

그래서 더더욱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는 귀걸이가 된 것 같아요.


실제로 지금 이 귀걸이는 친한 동생들에게 주었어요.

처음에 사진만 보여주었는데 예쁘다는 말이 얼마나 고맙던지.

사랑스럽고 귀여운 친구들 옆에서 귀엽고 깔끔한 매력을 뿜뿜했으면 좋겠어요~









네스팅 이어링 - 자이드









네스팅 이어링 - 딥그린









두가지 컬러를 만드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이건 둘 다 예쁘더라구요. 느낌도 꽤 다르죠?

그래서 그런가 동생들은 한 짝씩 나눠 갖겠다는데, 사실 감탄했어요. 이걸 한짝씩 바꿔 낄 생각을 하다니!

난 열심히 만들게 그래그래 맘대로 해라XD









요즘 여행은 못 가고 있지만 집에서 핸드메이드악세사리를 만들다 보면 꼭 다른 세상을 만드는 기이에요.

다음엔 어떤 핸드메이드악세사리로 나타날까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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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티스토리 메인에 떴던 핸드메이드악세사리 ▼

2018/04/03 - [Promico] - [레이스귀걸이 만들기] 레이스앤블링 이어링






얼마 전 작성했던 프로미코*정원의 레이스 귀걸이가 오늘(18.04.08) 다음 티스토리 메인에 떴네요!

꾸준하게 작성하고 있지 못하는 티스토리인데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어제오늘 정신없어서 이제야 확인차 들어왔는 방문자 수가 평소보다 너무 높아서

허둥지둥 이거 왜 이러나 찾아봤어요. 그랬더니 바로바로 다음 티스토리 메인이었네요!

휴대폰에서는 또 안 보여서 컴퓨터를 켰더니 이렇게 딱!



만든 귀걸이 주변에 보여주니 반응도 좋고, 이렇게 다음 티스토리 메인까지 오르고!

기분이 너무 좋네요^^ 힘이 나요!


앞으로 조금 더 티스토리에 신경 쓸게요,

고마워요 다음! 고마워요 티스토리!





 

 

 

 

[레이스귀걸이 만들기]

레이스앤블링 이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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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미코(prómĭco) - 레이스앤블링 이어링

 

 

 

요즘 유행인 귀걸이 스타일을 꼽으라면 단연 레이스귀걸이와 컬러풀한 큐빅일거에요.

당신을 빛나게 만들 프로미코의 레이스앤블링 이어링도

레이스와 큐빅이 함께한 이어링으로 흔하지않은 청명한 블루와 그레이를 매치했어요.

덕분에 유니크, 우아함, 반짝임까지 딱 프로미코 스타일이에요.

 

그럼 이제 요 예쁜 레이스귀걸이 만들기 시작해볼게요.

 

 

 

 

 

 

 

 

 

재료는 원하는 장식이 달린 침, 팬던트, 레이스. O링, 레이스캡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기본 집게, O링 반지를 준비해주세요.

 

제가 준비한 레이스캡은 13mm짜리인데, 레이스 너비나 팬던트 크기 등을 고려해

원하는 사이즈로 고르면 되요.

 

 

 

 

* 재료 구입처나 거래처 관련 질문 등은 받지않습니다.

 

 

 

 

 

 

 

 

 

오로지 레이스귀걸이 만들기를 위해 꼼꼼히 고른 요 레이스는 약 4cm로 완성하려고 8cm 두장 잘라주었어요.

 

 

 

 

 

 

 

 

 

 

잘라낸 끄트머리는 라이터로 깔끔하게 정리해주세요.

 

 

 

 

 

 

 

 

 

 

 

 

 

그리고 평집게를 이용해 레이스캡을 씌워줘요.

끝정리를 잘했지만, 혹시나 모를 올풀림에 대비하기 위해 레이스캡 너비는 레이스에 딱 맞춰 준비했어요.

시중엔 레이스보다 좁은 레이스캡을 사용한 제품도 있어요. 비슷하지만 또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디자인과 완성되었을 모습을 고려하면 선택지가 많은 부자재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귀걸이의 부자재가 모두 준비 되었으니 O링으로 연결하기만 하면되요.

O링은 O링반지를 사용하면 쉽게 벌릴수있으니 집게만 이용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물론 집게가 필요한 경우도 있어요. O링이 작다면요.

 

 

 

 

 

 

 

 

짠. 레이스앤블링 이어링 완성이에요.

청명한 컬러와 불투명 그레이가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완성후에 기분이 참 좋았어요.

데일리, 데이트, 하객룩, 어디든 잘 어울려요♥

 

참고로 이 귀걸이는 소재가 메탈이라서 주인을 아직 못찾았어요.

요즘 저렇게 예쁜 침들이 많은데 은이 많지않아 개인적으로 아쉬워요.

그래서 조만간 써지컬로도 레이스귀걸이 만들기 해보려구요.

 

 

 

 

 

 

 

 

 

 

 

 

어떤가요? 레이스귀걸이 만들기 어렵진 않았죠?

 

 

레이스덕에 풍성하고 우아함, 여성스러움, 빈티지 등 다양한 아름다움을 뽐낼수 있게 되었어요.

귀걸이 재료의 가능성은 한계가 없는 것 같다는 걸 또 느끼네요.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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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 [Promico] - [귀걸이 만들기] 진주호롱 이어링


 

 

 

 

[핸드메이드 팔찌 만들기]

라인 베이지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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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코(prómĭco) - 라인 베이지스톤

 

 

이번엔 핸드메이드 팔찌 만들기를 들고왔어요.

하루에 하나씩 올리려고 계획하는 건 아니었지만 재밌어서 계속 만들게 되네요.

 

 

오늘은 제가 갖고있는 원석과 체인을 섞어 보았는데

얇은 스타일이라 '라인 베이지스톤'이라고 이름 지었어요.

 

 

 

 

 

 

 

 

요 핸드메이드 팔찌 만들기 위한 준비물은

마음에 드는 원석(약4mm), 체인, 랍스터고리, 연장체인, O링,

그리고 기본 도구들이에요.

 

 

 

 

 

 

 

 

펜던트가 될 원석은 낱개로 준비했는데, 미리 9핀에 꿰어 두었어요.

저처럼 직접 작업해도 좋지만 부자재를 찾다보면 저렇게 꿰어 판매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체인은 제 팔목둘레에서 원석팬던트 길이를 뺀 길이로 준비했어요. ( 약 14cm - 약 2.5cm = 약 11.5 )

참고로 여성 팔찌 기본길이는 17cm라고 하는데 저 길이는 불편하기 때문에 저에게 맞게 준비했어요.

핸드메이드니까 여러분도 꼭 맞는 사이즈로 만들어보셨으면 해요.

 

 

 

 

 

  

 

 

 

 

우선 체인과 펜던트를 연결할게요.

9핀 양쪽에 O링을 끼우고, 준비한 체인을 반 잘라 그 O링에 연결해요.

 

 

 

 

 

 

 

 

그리고 체인 반대편에 다시 O링을 이용해 랍스타고리와 연장체인을 걸어주면 끝!

 

 

 

 

 

 

 

 

사이즈가 잘 맞는지 착용해보세요.

만들다가 실수로 체인의 길이가 짧아져도 연장체인이 있으니 걱정 없어요!

 

 

 

 

 

 

 

 

저는 연장체인이 자꾸 달랑거려서 1cm정도 줄였어요.

음 지금보니 조금 더 줄여도 될거 같기도...

 

 

 

 

 

 

 

 

 

 

빈티지와 은은함이 공존하고 있죠?

이 핸드메이드 팔찌는 원석과 체인이 잘 어울린다면 반은 성공일 것 같아요.

갖고있는 원석들이 많은데 9핀 활용을 많이 해봐야겠어요.

 

 

 

 

 

 

 

 

 

 

데일리 악세사리, 심플룩에 포인트로.

심플한 만큼 다양한 곳에 매치할수 있는 핸드메이드 팔찌 만들기 성공!

 

 

 

 

 

 

 

 

베이지라 그런지 사진도 참 잘나오고, 착용했을때도 여성스럽고 예쁘네요.

은은한 한낮 햇살 같은 핸드메이드 팔찌 만들기였어요.

다음엔 무얼 만들어 볼까요?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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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 만들기]

진주호롱 이어링

 

 

 

 

 

 

 

 

 

 

여행하고 만드는 정원

글, 사진, 모든게 정원

 

 


 

 

 

 

 

 

 

프로미코(prómĭco) & 만드는 정원이에요.

앞으로 인더룸에선 제 취미인 핸드메이드를 소개하려고 해요.

 

 

그 시작은 바로 요 진주호롱 귀걸이 만드는 방법이에요.

이 귀걸이 만들기는 그다지 어렵지않아서 설명이 친절할수도 있고, 아닐수도있어요.

혹시 있을지 모르는 질문은 댓글로 받을게요.

 

 

* 재료 구입처나 거래처 관련 질문 등은 받지않습니다.

 

 

 

 

 

 

 

 

준비물은 귀걸이를 만들고 싶은 펜던트(모조진주), O링, 체인(약 13cm), 은침,

부재재들을 자르고 잡을 몇가지 도구에요.

 

 

 

 

 

 

 

 

먼저 체인을 반으로 끊을거에요.

 

 

 

 

 

 

 

 

약 6.5cm가 된 체인을 또 다시 반 접어 아래엔 펜던트를 걸고, 위엔 O링을 걸어요.

(팬던트에 따라 체인연결에 O링을 사용할 수도있어요)

여기서 아직 O링을 닫지말아주세요.

 

 

 

 

 

 

 

 

 

바로 귀걸이에 걸어줘야 하거든요.

O링을 더 추가 할수도 있는데 전 그대로 걸고 O링을 닫았어요.

 

 

 

 

 

 

 

 

 

요렇게 진주호롱 귀걸이 완성!

핸드메이드 귀걸이 만들기 어렵지 않죠?

 

 

 

 

 

 

 

 

모두 자신에게 어울리는 귀걸이 스타일이 뭔지 알고 계시나요?

저는 찰랑찰랑한 귀걸이가 잘 어울려서 앞으로 드롭형 귀걸이를 자주 만들어볼까 해요.

 

 

 

 

 

 

 

 

오늘 보여드린 귀걸이 만들기는 어려운 방법이 아니니 다양하게 응용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앞으로 이 귀걸이 만들기 방법을 시작으로 계속 만들어 보려구요 ;)

 

 

나중엔 귀걸이외에 다른 핸드메이드도 보여드릴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 진주호롱 귀걸이 만들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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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 [Promico] - [레이스귀걸이 만들기] 레이스앤블링 이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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